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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시스템 심벌 파일 사용하기

윈도우 시스템 심벌 파일 사용하기 - 다운로드 후 사용시 http://www.microsoft.com/ddk/debugging/symbols.asp - Microsoft 공용 심벌 서버 사용시 srv*c:\cache*http://msdl.microsoft.com/download/symbols; - 인트라넷 기호 서버 사용시 srv*\\server\path\symbols; - 로컬 컴퓨터 심벌 서버 사용시 c:\path\symbols; - 2006/04/24 작성글 재등록

Programming/Code 2010.02.19 Joshua95

주사 맞는 날

초등학교 다닐 적 예방 주사 맞는 날을 기억하시나요? 그 날이 되면 반 전체가 초 긴장 상태가 되지요. 운동장에 병원차가 도착하면 평온하던 반이 온통 초조함이 감돕니다. 한반 한반 돌면서 간호사들이 방문하면, 수업은 들리지 않고 복도에서의 움직임들에 귀를 기울이게 되지요. 그리고 어느 순간, 드르륵 교실 문이 열리는 순간 온 교실 안의 아이들은 숨이 턱 멈추는 듯 합니다. 드디어 오고 말았기 때문이지요. 절대 오지 말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피해갈 수 없는 주사 맞는 시간. 어떤 아이는 용감히 팔을 걷어 붙이고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앞 줄에 섭니다. 또 어떤 아이는 불안한 눈을 하며 어떻게 저 주사를 피해갈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급기야 우는 여자아이도 보입니다. 앞에서 주사 맞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

Joshua/단상 2010.02.12 Joshu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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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는 공룡을 아주 좋아합니다. 2009년은 6살 샘이에게 거의 공룡의 해 였지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매맨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파키켈팔로사우루스, 이구아나돈 파라사우롤로푸스, 안킬로사우루스, 프테라노돈. 이래저래 전해 들은 아빠도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아들과 놀아줄 수 있는 지경이었지요. 이런 샘이에게 새해에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난 주말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아빠, 저는 제가 공룡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는 거더라구요~ " 요즘 자신을 리카온과 동일시하며 방을 네발로 뛰어다녀서 아빠한테 꾸중도 많이 듣던 것을 생각하니 아들 말에 수긍이 가더군요. 예전에는 밥을 티라노사우루스 처럼 먹었을 뿐..

Homeschooling/샘솔빛풀 2010.01.26 1 Joshua95

고혈압 복귀

다른 사람들의 무슨 무슨 복귀는 참으로 좋은 의미이더만 나의 복귀는 이게 뭘까요. 고혈압 복귀입니다. 2003년 10월 경 건강검진에서 고혈압이 나와서 초비상이 걸린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잡아놓은 혈압이 다시 올라갔네요. 오늘 건강검진 재검을 받았는데, 혈압 결과는 1차가 160/90, 2차가 150/80 입니다. 과로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어디 그게 말처럼 쉽습니까. 다시 혈압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맛있는 고기들이여 안녕~ ㅠ.ㅜ by Joshua (10-01-25)

Joshua/일기 2010.01.25 1 Joshua95

2010 말씀 카드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 (누가복음 6:37) 2010년 신년예배에서 뽑은 말씀 카드입니다. 매년 말씀 뽑을때마다 참으로 나에게 적절한 말씀이구나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저를 찔리게 하는 말씀입니다. 저는 은근히 비판적인 사람입니다. 회사 생활은 물론 가정 생활에서도 말이지요. 2009년은 이런 비판들로 인해서 사기 결혼의 주범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 비판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정죄를 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부인하고 싶지만 전 은근히 남을 정죄하는 말을 자주하게 됩니다. 하고나서 후회하는 그런 말들. 정당한 비판인지, 비열한 비난인지 알수 없는 뒷담화들이 제 생..

Joshua/단상 2010.01.07 1 Joshua95

샘이의 2009년 감사

우리 가족 2009년 되돌아보는 시간 중에 우리의 샘이 정리한 감사 제목입니다. 2009년 적었던 자기의 다이어리를 보면서 생각나는 일들을 기록해 보라고 하였더니 무척이나 힘들어하면서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그래도 2009년 다이어리 작성 성실도 면에서 아빠를 제치고, 엄마에 이어 2등을 먹었습니다. ^^; 우리집 성실남 샘이 군 참으로 든든합니다. 흐흐. 샘이의 2009년도 감사 - 갈비 먹게 해 주셔서 감사 2009년 언젠가 갈비를 먹었었나 봅니다.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빠 빼고 먹었나. 흑. - 물고기 기르게 해 주셔서 감사 회사에서 기르던 구피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샘이가 아주 잘 기르고 있답니다. - 정글책 생겨서 감사 엄마의 엄선된 책 목록 중 하나인 정글이야기 책을 받은 것이 감사하다는군..

Homeschooling/샘솔빛풀 2010.01.03 1 Joshua95

2009년의 키워드

2009년을 마무리하며 한해동안 있었던 여러 사건들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돌아보니 참으로 감사한 일들과 지금도 돌아보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있었던 2009년이었습니다. 여러 어려움과 괴로움, 눈물들을 지나고 나와보니 이제서야 겨우 함께하셨던 하나님이 느껴지려 하는군요. 참으로 부족한 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9년의 키워드 - 왕고생 ATM 제품 출시 - 아버지 고관절 수술 - 솔이 첫 돌 - 엄마 건강 악화 - 교회 옮김 - 우리집 이사 - 가정 재정 기준 수립 - 할아버지 재정 문제 해결 - 안면도 가족 여행 - 사기 결혼 사건 From Joshua95 (2010-01-02 )

Joshua/일기 2010.01.02 Joshua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