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똑딱똑딱
하루가 흘러흘러
분주한 일상 속에
흐르는 시간 속에
남겨진 시간이 줄어들수록
타들어가는 마음
속으로 삼키는 눈물
누구나 간다.
나도 언젠가 간다.
고통 없이, 슬픔 없이
아버님 그길을 잘 가시길.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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