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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서버 Memory 사용량

사이트 지원시마다 윈도우 서버 Memory 사용량이 거론되더니 지인이 잘 정리된 Site를 추천해 주는군요. 지금은 별 흥미 없지만, 나중에 필요할때 참고해야겠네요. http://blogs.technet.com/b/sankim/archive/2009/04/15/windows-size.aspx 이상 끝.

Programming/Etc 2011.02.22 Joshua95

인증서 서비스를 설치하는 중 오류 - 0x80070033

인증서 서비스를 설치하는 중 오류 해결 방안 - OS: Windows 2003 Server - 오류 메시지 내용: "인증서 서비스를 구성하는 동안 오류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증서 서비스 구성을 완료하려면 인증서 서비스 설치 마법사를 다시 실행해야 합니다. 인증서 서비스 설치가 다음 오류 코드로 실패했습니다. Windows에서 네트워크 경로를 찾을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경로가 올바른지, 대상 컴퓨터가 사용 중이거나 꺼져 있지 않은지 확인하십시오. 네트워크 경로를 계속 찾을 수 없으면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문의하십시오. 0x80070033 (WIN32: 51)" - 해결 방안: 네트워크 설정 > "Microsoft 네트워크용 파일 및 프린터 공유" 가 Uncheck 되어 있을 경우 위 에러가 발생할 수 있음...

Programming/Etc 2011.02.17 Joshua95

갑작스런 소식들

나이가 차가면서 인지, 어느 순간부터 지인들의 갑작스런 질병이나 부고 소식을 듣습니다. 지인들의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의 부고가 아니라 곧바로 동년배인 지인들의 소식들인 것이 깜짝 놀라게 합니다. 지난해 같은 교회 구역 모임을 하는 집사님이 갑작스런 암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구역 모임내 찬양 인도를 해 주시는 집사님으로 바로 그 전 주에도 함께 예배했던 분인데, 그 다음주 월요일 갑자기 소화가 안되고 구토가 나서 병원을 갔다가 암 선고를 받으신 것입니다. 다행스레 수술을 잘 받으시고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모두 시골로 내려가서 요양 중이십니다. 급작스런 소식은 또 있었습니다. 같은 회사 같은 나이의 건강한 친구인데,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인지라 몸도 건장한 친구였지요. 회사에서 무헤타이 동호회를 이끌고,..

Joshua/단상 2011.02.15 Joshua95

아이나비 시작안됨 문제

설날 귀향하려고 새벽 일찍 나섰는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이 실행이 안되네요. 내비를 행하면 다시 처음 화면으로 가고, 또 시도하면 다시 처음화면으로를 반복. 마침 아이폰의 올레맵을 이용해서 고향에 오긴 했습니다만, 웬지 아쉬워 휴게실에서 내비 회사로 문의를 해 봤습니다. 설 연휴 기간이면 내비게이션 문의가 꽤 많을 듯 한데, 아이나비 고객지원실 전화하니 모두 휴가라서 지원안한다는 멘트만 들려옵니다. ^^; 결국 고향집에서 구글링 해보니, 공식 FAQ가 아닌 사용자가 문의한 후에 올려준 글이 있군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내비게이션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빠질 듯 한데, 내비업체의 이런 안이한 서비스는 그나마 있는 고객들 마저 등 돌리게 하겠군요. 여튼 이번 기회로 아이폰의 올레맵도 받침대 하나만 장만하면 그..

Programming/Etc 2011.02.02 Joshua95

다양한 의견

작년 연말 사내에서 잘못된 결정이라고 판단되는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주장하다가 결국은 관리자와 맘만 상하고 일단락 된 적이 있습니다. 제 자신의 위치를 넘어서는 월권을 했다는 반성을 하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를 맞고 몇몇 팀내 회의에서 우리 팀은 부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그 의견을 받아들이는 팀이 되자고 얘기했습니다. 새로이 팀장이 된 팀장께도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 않는 팀은 끝난 팀이라고, 부디 여러 목소리가 나올 수 있고 그 목소리가 인정되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요며칠 개인적으로 참 낙담되는 시간들입니다. 프로젝트가 너무 급조되어 진행되기에 현실적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우리 큰 틀을 보면서 설계하고 구현하자고 나름 열심히 의견을 내었더니 돌아오는 반응은 '그러기에는 시간이 ..

Joshua/직장 2011.02.01 Joshua95

형제의 대화

샘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시간에 따라서 하루 일과가 있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몇가지 공부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요. 반면 나이가 아직은 어린 솔이는 대체로 자유 시간이 많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서, 하루 일과가 늦어진 두 아들. 부랴부랴 일과를 시작하려는 형에게 이제 제법 말을 잘하는 솔이가 자못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형아, 공부 안하면 안돼?" 동생의 생각을 간파한 형아가 다정하게 묻습니다. "왜? 형아 공부 안 했으면 좋겠어?" "응!" 그 순간 약간 고민이 되었을 솔이였겠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으로 동생에게 말을 건넵니다. "그래도 공부 해야돼. ^^" 형아와 놀고 싶은 동생의 간절한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형아의 슬픈 대화 이야기. 엄마가 옆에서 들었다는 이 이야기를 듣고 아..

Homeschooling/샘솔빛풀 2011.01.27 Joshua95

polling과 pulling의 차이

서버 구성을 위해서 얘기를 하다보니,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주기적으로 요청하여 결과를 받아오는 것을 어떤 사람은 polling 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pulling 이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어느 용어가 정확한 것인지 궁금하여 찾아보니,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군요. * polling 서버에 결과를 주기적으로 요청하는 것. 즉,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질의를 던지고 그 질의에 대한 결과를 서버가 대답해 주는 것 사용자 정의된 프로토콜을 이용한 서버, 클라이언트가 여기에 대부분 속하겠네요. * pulling 서버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가져가는 것. 즉,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데이터를 알아서 가져가는 것. 클라이언트에서 Database 직접 쿼리해서 받아가는 경우가 대표적이겠네요. 결국 저희 회의에서 사용될 바른..

Programming/Code 2011.01.14 Joshua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