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덕 자서전-개척자의 길]
대천덕(R.A.Torrey III) 지음 / 양혜원 옮김
홍성사
이 자서전을 쓰면서 기도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다는 것과, 때로 힘겨울 때도 있지만 위대한 개척자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따를 만
한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예수님은 우리가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둔 채
무작정 앞서 가는 분이 아니다. 그는 거듭거듭 되돌아와서 우리가 매일의 여정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분이시다. - 본문 중에서
주님, 제가 좋아하는 일을 주시지 않으실 것이라면 당신이 주시는 일을 제가 좋아하도록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 목회의 길에 고민하시면서.. p178
내 모든 계획은 언제나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그분은 내가 이제껏 계획할 수 있었던
것들보다 훨씬 더 흥분되고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날 이끌어 오셨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든 간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바꾸시
리라는 사실이다. - 예수원을 세워가시면서.. p252
그 계획(예수원을 위한 계획)들을 세울 때 우리는 주님께 인도를 받았으며, 지금도 마찬
가지이다. 그리고 나의 장래에 대한 계획 또한 그렇게 계속 인도함을 받을 것이다. 그가
지시를 내리시기 전까지, 지금 그대로 가리라. - 예수원을 계획하며..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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