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글들 중 일부를 옮겨오고 있는 중 입니다. ^^
나의 삶에서 가장 큰 두려움은
나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무관심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품었던 팔을 걷으심으로 인간을 벌하신다.
당신의 쳐있던 울타리를 걷어버리심으로,
당신의 쌓였던 담을 헐어버리심으로,
인간의 모든 일에 간섭하지 않으심으로 인간을 벌하신다.
내 삶 속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내 삶 전체에 당신의 울타리를 치시고, 담을 쌓으심으로,
내 삶을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한다.
그 분의 얼굴을 나에게서 숨기우지 않으신다면,
내가 이 삶을 풍요롭게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어떤 두려움 없이 말이다.
From Joshua(0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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