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과의 프로토콜 정의를 하다보면,
어찌나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다른지요.
잠시 프로토콜 리뷰하러 갔다가,
대분류가 어떻고, 소분류가 어떻고
그래서 이넘과 저넘은 합치고,
그넘은 그냥 새로운 id를 하나 만들자고 블라블라.
회의를 마치고 나니 이 공허함이란.
그냥 기본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좀 더 진일보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회의가 그립다.
기본부터 구구절절 설명하고 나가야하니
진도는 안나가고, 내가 뭘하고 있나 답답한 마음.
커뮤니케이션 책을 하나 사서 봐야겠다.
- 2010.06.20 Joshu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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