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군가의 삶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끼곤 한다. 어떤 때는 물질에 대한 부러움이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외모에 대한 부러움, 성격이나 능력에 대한 부러움, 그리고 삶의 가치관에 대한 부러움이기도 하다.
내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그 사람은 한다는 마음이 이 부러움에 동기라는 점에서는 모두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가만 들여다 보니 동일한 부러움 일지라도 결과물은 전혀 다른 것이다. 어떤 부러움은 부러움에 대한 결과물로 자신의 열등감이 쌓이고 질투가 일어나고 불평이 드러나지만, 또 다른 부러움은 존경심이 일어나고, 삶의 열정이 생기고 의욕이 넘쳐나게 된다. 전자의 경우는 대개 (우리가 생활 중에서 가장 많이 갖게되는) 물질적인 부러움이 이라면, 후자의 경우는 도전적이고 비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서 느끼게 된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이 그저 다른이에게 겉모습만 요란한 허탈한 부러움을 주는 삶이 아니기를. 또한 그러한 부러움에 휘둘리는 삶이 되지 않기를. 삶을 통하여 '나는 이렇게 살아냈노라' 도전을 주고 감동을 주고 그 부러움으로 그들도 흔케히 그 삶을 따라오게되는 삶이 되기를!
From Joshua 20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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