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한별이 출산

Joshua/일기 2009.11.05 댓글 Joshua95

9월 26일이었던 한별이가 11일 앞당겨 태어나다.
이쁜 여자아이라는데, 우이 생겼는지 궁금궁금.
이번 주말에는 샘이와 한별이를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봄. 철원 처가댁은 조리원 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쪽 방은 샘이네, 저쪽 방은 한별이네. ^^;


그나저나 유씨 집안 딸들이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비교적 큰 진통 없이, 게다가 열흘이나 일찍 애를 낳는 것을 보니 "애 쑥쑥 잘 낳는" 신부감으로 그만 인듯. ㅍㅎ. 주위 유씨 아가씨가 있으면 어여 붙드시길. ^^


한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사람 보기에도, 하나님 보기에도, 예쁜 한별이가 되길 바랍니다.


ps. 신참 애기 엄마 아빠는 긴장하시오. 이제부터 시작이야. 음하.


From Joshua(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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