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리하다 발견한 샘이가 솔이에게 쓴 편지..
띄어쓰기 무시되어 쓰여진 것 띄어쓰기만 살려서 올려본다.
" 솔아 사랑해 너무나 귀여워 지금 몇 신줄 아니
우리 창조교회에서 정직을 배워 항상 하나님 앞에서 올발음과 정직한 아이로 자라라
그리고 항상 바른 길로 가거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쑥쑥 자라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대거라
우리집에 기염둥이야?
하나님가의 더욱 각가이 다가가는 어린이가 되거라. "
- 2009 6월 25일 샘이 형아가
옆 면에는 천국에 있는 솔이 그림도 그려서..
솔이에게 쓴 편지라고 가져와 보여주었을 때에는 그냥 꽤 길게 썼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새롭다..
2009/08/20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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