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남편

Joshua/일기 2009.11.05 댓글 Joshua95

저는 올해가 결혼 8년차 입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결혼하여 벌써 8년차이지요.


처음 아내로부터 온갖 찬사를 받는 남편이었지만,
결혼 만 7년되는 결혼 기념일에는 사기꾼 남편이 되었습니다.


아내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덕에
아내로부터 자신이 생각했던 남편이 아니었음을 통보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기꾼 생활을 반성하여 새사람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후배 남편분들~
사기꾼 남편 안되려면 아내들에게 잘 하십시오. ^^


2009.09.23 Joshu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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