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것은
마치 어린아이들이 맞추는 그림 조각같다.
여러 조각 조각으로 나누어진 그림들을
커다란 그림판 위에 하나하나 끼워맞추다 보면,
나중에 커다란 완성된 그림이 나오듯이.
나의 삶이라는 것이
마치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하나 하나 삶의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그림판에 조각 조각으로 맞춰지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서
커다란, 그리고 명확한 하나의 삶의 완성판이 되어 가는듯.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할까의 고민은 내 삶에 언제나 붙어다니게 마련.
하나님이 이끄시는 커다란 그림을 기대하며,
한 순간, 한 순간 맡겨진 사명과 맡겨진 고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어느 순간, 하나님이 완성하고 싶으셨던 그 그림판을 볼 수 있겠지 기대해 본다.
From Joshua(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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