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일기
65베드로 생각하기
재작년 어느 날이었던가? 어느 주말이었다. 회사에 잠시 들를 일이 있어서, 대치동에 있는 회사엘 들렀다. 마침 알려온 생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신문을 들고 화장실에 가고.. 일을 잘 보고.. ^^ 그리고 물을 내렸는데.... 이런.. 화장실 물 소리는 요란하게 나는데, 물이 빠지질 않는다.. ^^; 그렇찮아도 요 근래에 화장실이 막혀서 다들 고생했는데.. 하필 내가 일 보고 나서 이런 일이.. ㅠ.ㅜ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볼까도 했지만, 다음 약속이 있었기에 월요일날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회사를 나왔다. 마침 일 때문에 나오신 상사와 마주치긴 했지만.. 모르는 척.. ^^; 그런데.. 이 화장실 일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오죽했으면 주일 예배를 보내면서도 마음에 드는 생각이.. 내가 저지른..
Joshua/일기 2009.11.05 Joshua95블로그 선택하기
수년간 제로보드를 사용해 오던, 홈페이지를 이제 블로그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설치형을 할까 가입형을 할까 고민 중인데, 텍스트규브 함 만들어보니 괜찮네요. 블로그 선택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세워봅니다. 1. 서비스 믿을만한 회사인가 2. 데이터 보존 및 호환이 용이한가 3. 개인도메인 사용이 가능한가 4. 보안이나 취약적 대응을 빨리 할 수 있나 아직까지는 모두 만족이네요 ^^ 그나저나, 지금의 정든 홈페이지를 버리려니 웬지 아쉬움이 남네요. ^^ 데이타 백업은 우이해야 할지도 고민이고. 여튼 천천히 갈아치우는 걸로 생각하렵니다.
Joshua/일기 2009.10.22 Joshua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