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호와 아마존호
아서 랜섬 저/신수진 역
시공주니어
아빠가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에게 읽어줬던 책입니다.
게으른 아빠 덕분에 시간이 꽤나 들어서야 완독을 할 수 있었던 책이긴 합니다만,
네 아이들의 조그마한 무인도 모험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상상을 펼치게 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캠핑이나 배타기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답니다. ^^
"바보가 되느니 물에 빠지는 게 낫다.
바보가 아니라면 물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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