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일기
한동이라는 이름
Joshua95
2009. 11. 5. 15:02
한동을 졸업한지 만 5년.
마음 속 깊이 꼭꼭 간직해 둔 마음의 고향 한동.
많은 불만과 아쉬움이 이내 마음에 있지만,
그곳 향한 이 사랑에는 변함이 없다.
총장님도 마찬가지이다.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못내 아쉬움이 늘어가기만 하고,
이제는 밉기까지 하다.
그래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
당신의 그 삶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삶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을 움직이는 힘이 오직 하나님께로 나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From Joshua(04-08-31)